bhc 치킨의 신메뉴. '갈비레오'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봉지에 담아서 옵니다.

▼봉지 안에 담겨온 치킨, 깍두기, 콜라

'갈비레오' 상자입니다.

'갈비레오'는 일반 치킨과 달리 양이 확연히 차이가 나요.

박스 크기부터 다릅니다. 옆에 콜라와 비교해보세요.

저 콜라도 시중에서 파는 제일 작은양의 콜라입니다.

상자가 가로길이도, 높이도 다른 치킨 박스보다 훨씬 작지요?!

▼짜잔~! '갈비레오' 치킨을 개봉했습니다. 

딱 보아도 양이 작아 보이지 않죠?!

그런데 '갈비레오' 이 치킨 냄새가 석연치 않아요.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

▼치킨 한마리를 들고 자세히 살펴볼게요~

양념이 갈비집에서 많이 보는 듯한 양념이지요?!

'갈비레오'는 '뼈 없는 치킨'은 없고 '뼈 있는 치킨'만 있어요.

'갈비레오'는 대신 '보통맛'과 '매운맛'이 있어요.

저는 '보통맛'을 시켰는데, '매운맛'은 요리할 때 청량고추를 많이 투하한것 같아요.

하지만 '갈비레오' 구성을 보았더니 닭다리쪽에만 뼈가 있고, 다른 것에는 뼈가 거의 없어요. 뼈가 아예 없는것도 있지요.

'갈비레오' 치킨 뒷면입니다. 뒷면에는 양념을 안묻쳤어요.

'갈비레오' 치킨을 베어먹으니... 고기집에서 먹었던 그 갈비 양념과 똑같은 맛이 납니다.

냄새처럼 똑같은 맛이 나요. 달짝지근한 양념 맛. 하지만 간혹 어쩌다가 한번 매운 맛이 살짝 납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것은 매우 아쉽지만... 맛은 정말 맛있네요.

음.. '갈비레오'치킨으로 불러야 되나? 싶을 정도로 '양념된 살코기' 음식 같네요.

좋은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좋은 블로그가 되고자 노력하는 꽁용이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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