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타워 '엔그릴'에 갔어요

(엔그릴 이용해서 입장료 별도로 내지 않았요)

주차는 '서울 스퀘어'에서 하고

마을버스를 타고 이태원도 들리고 천천히

남산타워로 갔어요

(반대로 스퀘어에 올때는

안돌고 스퀘어에 빨리 내려주더라고요)

엔그릴을 이용하면, 서울 스퀘어 2시간 무료주차였어요

단!

전망대 티켓팅 하는곳에서 티켓팅 하고

주차도장을 받아와야해요

엔그릴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와서 유명하고

특별히! 남산 근처 멀리까지 내려다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하죠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는 동안(약 2시간) 바닥이 천천히 360도 돌기 때문에

동서남북 사방팔방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여름 저녁 7시에 갔더니

해가질 무렵부터 깜깜한 저녁까지

다 볼 수 있었어요

둘이 갔는데, 각각 다른 메뉴로 선택했죠~

한우 안심 스테이크

그린 샐러드, 홀스데니쉬 뇨끼와 머쉬룸 프리카세, 스모크 소스

<!--[if !supportEmptyParas]--> 페투치니를 곁들인 랍스타 그라탕 또는 트러플 버터 소스의 랍스타 프리까세

랍스타 그라탕

좋은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좋은 블로그가 되고자 노력하는 꽁용이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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