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멘이 먹고 싶어서 영통에 있는(경희대 국제캠퍼스 근처)

'돈치킨 Ssagaji(싹아지) & Ssapo(싸포)'에 갔어요.

밑에 사진이 큰 간판이에요

▼간판 밑에 현수막이 보여요.

상호명만 보면 여기가 대체 무엇을 파는가 싶지요?

보통 낮에는 일본 메뉴를 판매하고, 저녁 8시부터는 포차로 변한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싶은 분은 꼭 8시 이전에 가셔요.

▼저는 일본메뉴 식사를 하러 갔기에 '싹아지'라고 부를게요.

싹아지 안에 일본풍 소품들입니다.

'돈치킨 Ssagaji(싹아지) & Ssapo(싸포)'에 대한 설명이에요.

▼메뉴들 입니다.

라멘은 3,000원을 추가하면 딱 두배인 양인 곱빼기로 나온답니다.

▼아래 메뉴는 포차메뉴인 '싸포'이네요.

▼싹아지... 발음이 비호감이였는데... 이제 좀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돈코츠 라멘'입니다.

돼지사골육수에 특제소스로 간을 한 대표 라멘이라고 해요.

저는 매운맛을 택하지 않고 그냥 보통맛으로 했어요.

아래 보이는 고기는 '차슈'입니다.

양은 곱뺴기로 주문했어요.

라멘이 느끼하지 않았고 먹으면 먹을수록 담백했어요.

'미소라멘'

일본 된장으로 간을 한 구수한 라멘이래요.

'미소라멘'에도 '차슈'가 들어있어요.

양도 역시 곱빼기고요.

미소라멘은 이름 그대로 된장맛이 납니다. 구수했어요.

저는 사실, 두 라멘 맛이 비슷비슷했어요.

물론 '미소라멘'이 좀더 된장맛이 나긴 했지만요.

'돈코츠라멘'은 담백했고, '미소라멘'은 구수했습니다.

세사람이서 먹고 투표를 했는데, 돈코츠라멘:미소라멘 = 1:2 기호로 '미소라멘' 승~!

일본에서 먹던 라멘보다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좋은 블로그가 되고자 노력하는 꽁용이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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