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에 출시되었던 투썸플레이스의 'special blend coffee'에요.

아이스 시그니처 라떼와, 따뜻한 시그니처 라떼, 따뜻한 오렌지 블라썸 라떼를 주문했어요.

그림에는 아이스로만 있지만, 따뜻한 것으로 해달라고하니 가능하다고 하네요.

'투썸 시그니처 라떼'의 정보입니다.

'오렌지 블라썸 라떼'의 정보입니다.

'투썸 시그니처 라떼''오렌지 블라썸 라떼' 모두 다른 음료와 비교했을때 양이 작습니다. small 사이즈 같아요.

주문할 때 보니, 직원이 사전에 용량이 작다고 말하더군요.

▼빛이 부족해서 사진이 엉망이지만 그동안 먹었던 커피와는 색다른 맛이라 올려봅니다.

왼쪽 위 - '아이스 시그니처 라떼'

오른쪽 위 - '따뜻한 시그니처 라떼'

왼쪽 아래 - '따뜻한 오렌지 블라썸 라떼'

여름에 출시되어서 보통 아이스인데, 추운날에 먹어서 따뜻한것을 시켰어요.

'투썸 시그니처 라떼'는 생크림을 넣었다고 해서 달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당이 있다고 하지만 단맛은 느끼지 못했답니다. 쓴커피 입니다.

생크림중에서 부드러운 면만 생각해주세요.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좀 더 썼던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 라떼보다품이 많았답니다.

'오렌지 블라썸 라떼'는 오렌지 한조각이라도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따뜻한 것으로 시켜서 그런지

아무튼 따뜻한 오렌지 블라썸 라떼에는 오렌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시는 내내 '오렌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약하거나 은은하게가 아닌 매우 강하게 오렌지 맛이 느껴져요.

달콤한 오렌지 시럽이 이미 들어있기에 또 시럽을 넣는 것은 필히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 보시다시피 '오렌지 블라썸 라떼'가 훨씬 거품이 많이 있답니다.

마시다 보면 나중에 위의 거품만 남는데, 마지막에 그것을 원샷했더니 속이 니글니글.(?)

안그래도 오렌지 맛이 달아서 조금 느끼했는데, 마지막 거품이 속을 더 니글니글(?) 하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따뜻한 투썸 시그니처 라떼''따뜻한 오렌지 블라썸 라떼'를 한모금 한모금 번갈아서 먹었기에,

맛있게 스페셜하게 잘 먹었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좋은 블로그가 되고자 노력하는 꽁용이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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