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의 실화 이야기.

'김창수' 김구선생이 청년시절에 썼던 이름이다.

국모를 살해한 원수를 갚기 위해 일본인 쓰치다를 맨손으로 죽임으로써

인천 감옥소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살이를 한다.

못배우고 글을 몰라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는 조선인들을 위해

글을 가르치는 등 재판을 도우며

학교같은, 꿈이 있는 감옥소로 만든다.

그리고 김창수는 동료와 함께 감옥을 탈옥하며

그의 이름을 '김구'로 개명한다.

 

좋은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좋은 블로그가 되고자 노력하는 꽁용이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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