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작가가 책으로 처음 출간했고

이를 바탕으로 원시연 감독이 영화로 구성해보았답니다. 


영화에서도 극장편과 감독판이 있습니다.

극장편은 말 그대로 극장에서 사용하는 내용과 똑같고,

감독판은 나온지 얼마 안되었어요. 감독판은 내용이(결말이) 조금 다릅니다.

소설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김병수만 살인자.

-경찰 민태주는 소설에서 비중은 크지 않다. 민태주가 죽지는 않는다.

-딸은 이미 예전에 살해했다.


극장판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김병수(설경구), 경찰인 민태주(김남길) 둘 다 살인자.

-김병수(설경구)는 병실에서 아직 살인자 민태주(김남길)가 살아있다면서, 민태주에게서 딸을 구해야 한다고 한다.

-딸 은희(설현)이 병원에 수감된 김병수(설경구)를 찾아가서 이발을 해주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감독판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김병수(설경구)만 살인자.

-김병수(설경구)는 자신의 범행중 일부를 경찰 민태주(김남길)에게 뒤집어 씌우려한다.

-김병수(설경구)는 민태주(김남길)를 차에 탄 상태로 바다에 빠져 죽인다.

-김병수(설경구)는 자신의 딸인 줄 알았던 은희(설현)가 자신의 딸이 아닌 줄 알고 죽이려고 했으나 가는길에 교통사고가 나서

그때부터 기억을 잃고 편집한다. 그래도 자신의 딸이 아닌 줄 알지만 죽이지는 않는다.

좋은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좋은 블로그가 되고자 노력하는 꽁용이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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