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한 형사 액션. 범죄도시

가리봉동에서 벌어지는 동포 조직의 사건사고

마석도(마동석)가 행동대장으로 있는 금천경찰서가 출동한다.

흑룡파 두목 장첸(윤계상)

하얼빈에서 부산, 창원을 거쳐 서울로 올라와

동포조직들이 자리잡고 있는 가리봉동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장첸은 손모가지 하나에 천만원 깎아준다며

오함마를 들고 손을 찍어버린다.

이 일대는 마석도의 통제로 그들만의 질서가 있었지만

장첸으로 인해 진흙탕이 된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수위가 느껴지는

필터링 되지 않은 잔인한 장면들과 스토리는 실감을 더해주고

범죄 스릴러, 액션 씬을 가미해주고 있다.

좋은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좋은 블로그가 되고자 노력하는 꽁용이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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