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맛집 갈비명가 '가원'에서 모임이 있었어요.

갈비명가 '가원'단독 건물로 되어 있어요.

룸별로 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룸으로 되어 있어도 큰 룸 같은 경우에는 다른 팀도 함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메뉴판이에요.

점심특선이 더 저렴해 보이지만, g수에 비하면 가격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점심특선은 정식이고, 저녁은 고기만 나오네요.

▼테이블이 셋팅이 되어 있어요.

숯에 구운 고기를 먹을 생각을 하니 행복.

▼'갈비명가 가원' 가격이 적힌 메뉴판. 

▼인원 수만큼 놓이는 양파채와 물김치.

'국내산 돼지양념갈비'입니다.

국내산이지만 돼지고기라서 소고기보다는 싸지요.

'양념 소갈비'입니다.

한우 가격이 후덜덜하여 호주산으로 먹었어요.

아래 반찬 3개는 소갈비에만 제공 되는 찬이더라고요.

같은 일행이 소갈비, 돼지갈비 같이 시켜도 소갈비 상에만 올려주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돼지갈비는 우리가 직접 구워 먹어야하고

직원분이 소갈비만 구워 주더라고요.

▼아래부 반찬 사진부터는 소갈비, 돼지갈비 공통 찬입니다.

이것 이외에 호박샐러드와 야채샐러드가 기본찬으로 제공된답니다.

사진을 못찍었어요.

'양념 소갈비'가 숯에 지글지글 구워 지고 있습니다.

'국내산 돼지양념갈비'가 숯에 지글지글 구워 지고 있습니다.

양념이 많이 묻어서 금방금방 타서 판을 조금 여러번 바꿨어요.

▼저는 '양념 소갈비'를 집중적으로 먹었어요.

솔찍히 돼지갈비보다 소갈비가 맛있긴 하잖아요. 소갈비가 더 비싸기도 하고요.

하지만 몸에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좋다는 사실 아시죠?!

제 지인분들은 소고기를 먹으면 얼굴과 몸에 뾰로지가 난다면서 돼지갈비를 먹었어요.

제가 소갈비를 집중적으로 먹었던 터라... 소갈비 사진만 찍었네요.

갈비명가 '가원'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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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지인이 등산을 갔다가 귀한 것을 구했다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어요.

저도 처음 보아요.

추운 겨울철 산속에서 얼어버린 벌집이에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나무에서 안떨어지고 잘 매달려 있었네요.

▼나무를 타서 이 벌집을 떼어 왔답니다.

▼겨울 산속에서 얼어버린 벌집 속안 공개입니다.

신기하긴 한데, 징그러워요.

▼저 흰색은 애벌레알이 얼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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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의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치킨은 치킨에 소스가 묻혀서 오지 않고 팩에 따로 담아져서 와요.

순살 가격은 19,000원 입니다.

▼이렇게 배달이 옵니다.

순살 후라이드치킨, 부매랑치킨소스, 치킨무, 500ml콜라, 나무젓가락3개가 들어 있어요.

▼짜잔~! 개봉했어요. 소스를 종이컵에 조금씩 덜어서 먹었어요.

탕수육이 부먹파, 찍먹파 있듯이

소스에 흥건히 묻혀진 치킨만 먹으란 법이 있나요.?!

'치킨은 기호에 맞게 부매랑소스를 부어먹든, 찍어먹든 어찌됐든 알아서 먹는 치킨이에요.

그러나 덜어먹는, 치킨을 소스에 찍어 먹는 찍먹파를 추천합니다.

▼치킨은 후라이드치킨이에요.

▼그런데,?! 순살 후라이드치킨과 함께 있는 저 새로운 녀석은 무엇일까요.?!

▼일단 저 정체모를 음식은 잠깐 뒤로한채, 후라이드순살치킨을 '치킨 소스'에 흠뻑 묻혀서 먹어보았어요.

음... 소스는 맵고, 살짝 시고, 달고... ... . 아무튼 새콤달콤 여러가지가 혼합된 흔치않는 맛이에요.

썩 맛있는 소스도 아니지만, 그래도 맛없는 소스는 아니에요. 스페셜하게 한번씩 먹기 좋아요.

소스가 조금 맵다는것은 알아두셔요.~

소스 안에는 홍고추, 청고추가 잛게 잘라져 있음은 물론 고추 속에 들은 노란 고추 씨들도 있어요.

▼부매랑 소스 묻은 치킨을 앙 하고 한입 베어먹었습니다.

▲▼저는 치킨 한조각은 소스에 훔뻑 묻혀서 먹고,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은 한조각이 아닌 한입씩 후라이드채로 번갈아 가면서 먹었어요.

아래 사진은 순살 후라이드 치킨 속살입니다.

윽. 치킨 지방도, 기름도 보이네요.

▼짜잔~! 치킨집에서 처음 보는 음식이에요.

겉은 초록색! 청고추를 튀긴듯 해요.

▼한입 베어 먹었더니 역시 고추 튀김이 맞네요.

그리고 안에는 만두 피에 들어가는 고기가 들어있어요.

아하! 정체모를 이녀석은 고추고기튀김이였어요!

고추고기튀김을 부매랑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사실, 부매랑치킨은 치킨보다 이 고추고기튀김이 더 맛있어요.

이것만 따로 안파나요?!

이 맛있는 고추고기튀김은 부매랑치킨 안에 딱 5개 들어 있었어요.

사실, 치킨 뜻이

부어먹는 매콤한 고추랑 함께 먹는 간장치킨이라는 말이 있네요.

부매랑치킨 소스를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어요.

어라?! 치밥을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어요.

지금 치킨과 소스를 조금 남겨 두었는데~ 내일은 설명서대로 치밥을 만들어 먹어보아야겠어요.

(치밥만드는 방법 : 밥+남은치킨조각+마요네즈+김가루+부매랑치킨소스+계란지단+참기름 을 다 넣고 비벼 먹는다.)

부매랑치킨소스의 원재료명 및 함량이 적혀있어요.

멕시카나 '치킨'

그동안 먹었던 치킨들과 색달라서 좋았어요.

부먹 혹은 찍먹으로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무엇보다 그 고추고기튀김이 너무 맛있어요.

그것만 따로 팔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가끔씩 색다른 스페셜한 치킨이 먹고 싶을 때 멕시카나의 '부메랑치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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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에 출시되었던 투썸플레이스의 'special blend coffee'에요.

아이스 시그니처 라떼와, 따뜻한 시그니처 라떼, 따뜻한 오렌지 블라썸 라떼를 주문했어요.

그림에는 아이스로만 있지만, 따뜻한 것으로 해달라고하니 가능하다고 하네요.

'투썸 시그니처 라떼'의 정보입니다.

'오렌지 블라썸 라떼'의 정보입니다.

'투썸 시그니처 라떼''오렌지 블라썸 라떼' 모두 다른 음료와 비교했을때 양이 작습니다. small 사이즈 같아요.

주문할 때 보니, 직원이 사전에 용량이 작다고 말하더군요.

▼빛이 부족해서 사진이 엉망이지만 그동안 먹었던 커피와는 색다른 맛이라 올려봅니다.

왼쪽 위 - '아이스 시그니처 라떼'

오른쪽 위 - '따뜻한 시그니처 라떼'

왼쪽 아래 - '따뜻한 오렌지 블라썸 라떼'

여름에 출시되어서 보통 아이스인데, 추운날에 먹어서 따뜻한것을 시켰어요.

'투썸 시그니처 라떼'는 생크림을 넣었다고 해서 달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당이 있다고 하지만 단맛은 느끼지 못했답니다. 쓴커피 입니다.

생크림중에서 부드러운 면만 생각해주세요.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좀 더 썼던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 라떼보다품이 많았답니다.

'오렌지 블라썸 라떼'는 오렌지 한조각이라도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따뜻한 것으로 시켜서 그런지

아무튼 따뜻한 오렌지 블라썸 라떼에는 오렌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시는 내내 '오렌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약하거나 은은하게가 아닌 매우 강하게 오렌지 맛이 느껴져요.

달콤한 오렌지 시럽이 이미 들어있기에 또 시럽을 넣는 것은 필히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 보시다시피 '오렌지 블라썸 라떼'가 훨씬 거품이 많이 있답니다.

마시다 보면 나중에 위의 거품만 남는데, 마지막에 그것을 원샷했더니 속이 니글니글.(?)

안그래도 오렌지 맛이 달아서 조금 느끼했는데, 마지막 거품이 속을 더 니글니글(?) 하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따뜻한 투썸 시그니처 라떼''따뜻한 오렌지 블라썸 라떼'를 한모금 한모금 번갈아서 먹었기에,

맛있게 스페셜하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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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멤버들이 친구네 집에서 모였어요.

그러나 중요한건, 집에서 홈파티를 한것은 아니고 그냥 친구네 집에서 모이기만 했다는...

친구네 집에서는 그냥 수다만 떨고, 아니다. 커피집도 갔으니 그냥 친구네 집에서 거의 뭐 집합만 했네요.

따라서 저녁 식사는 밖에서 해결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고자 나름 이탈리안 음식을 택했죠.

기흥구청 근처에 있는 '바울아저씨' 지도입니다.

'바울아저씨' 메뉴판

바울아저씨는 화덕피자와 즉석떡볶이 전문점이에요.

이탈리안 음식점은 보통 빨간 떡볶이는 없는데, 여기는 즉석 빨간 떡볶이를 팔아서 좋아요.

대한민국 국민중에 떡볶이 안좋아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서양음식에 빨간 떡볶이 궁합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 중간중간에 빨간 떡볶이를 먹는 것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요

▼단품 메뉴와, 음료 메뉴, 신메뉴가 적혀있어요.

▼단품 메뉴 그리고 피자세트와, 버거세트가 있네요.

▼피자세트 버거세트도 여러종류가 있어요. 세트 명칭이 매니저, 실장, 점장, 사장 다양하게 있네요.

▼우리는 점장 피자세트를 시켰어요.

피자 종류 + 떡볶이 종류 + 파스타 종류 + 아이스크림3개 구성인데,

고르곤졸라피자, 즉석떡볶이, 쉬림프로제파스타, 그리고 아이스크림 초코바2개에 딸기바1개를 택했어요.

그런데 남자둘, 여자셋이여서 먹기에는 양이 부족해서 나중에 엉클 버거 하나 더 추가한 것은 안비밀.

▼각종 이벤트가 있네요.

'바울아저씨'에서 쓰는 치즈는 100% 자연산 치즈래요.

'바울아저씨' 매장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귀엽네요. 불편사항 신고하는 응모권함이...

▼식사 전 손 씻으라고, 손세제와 함께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어요.

▼셋팅되어져 있는 자리.

▼'즉석 떡볶이'가 나왔어요.

'우삼겹 떡볶이'도 있고, 매운 떡볶이라고 '119 떡볶이'도 있는데 우리는 '오리지널 즉석 떡볶이'를 시켰어요.

오리지널 즉석 떡복이는 육스와 양념장, 쫄면, 숙주나물, 라면, 기다란 얇은 밀떡, 어묵, 메추리알, 양배추, 당근, 파가 있네요.

떡에 간이 잘 베여서 맛있어요. 떡볶이 국물 소스도 맛있었어요.

소스맛은 막 맵지도 않고 적당히 매콤달콤 맛있더라고요.

▼'쉬림프 로제 파스타' 이에요.

쉬림프 크기는 작아요. 베이컨도 조금있어요. 면도 맛있고 소스도 맛있고.

오늘 초이스 했던 음식 중에서 저는 '쉬림프 로제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보시다시피 얇은 도우에요. 꿀과 함께 나옵니다. 저기 사진 윗부분에 흐릿한 노란색 보이나요.?! 꿀이에요.

100% 자연산 치즈라서 그런지 피자 또한 맛있어요.

저는 꿀에 찍어먹는것이 더 맛있었는데, 친구 한명은 고르곤졸라 피자를 쉬림프 로제 파스타 소스에 찍어서 먹더라고요.

▼점장세트를 먹고 양이 안차서, 그리고 또 다른 색다른 것을 먹고 싶어서 시켰던 메뉴

'엉클 빅 버거'

말그대로 정말 큰 사이즈의 버거입니다. 혼자서는 못먹어요.

▼'엉클 빅 버거' 속 안 모습이에요.

야채, 피클, 토마토, 그리고 패티와 치즈가 있어요.

빵도 더 맛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엉클 빅 버거'도 good 입니다.

▼'엉클 빅 버거' 의 옆면.

'바울아저씨'(기흥구청점) 입구에요.

나올 때 아쉬워서 한컷.

조만간에 또 먹으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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