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하면 버거킹이죠  

버거킹에서 요새 씨푸드 컬렉션이라해서

코코넛 쉬림프와 와사비크랩버거도 출시되고, 붉은대게통새우버거, 붉은대게버거가 있는데요

그래도 저는!

베스트 메뉴인 '콰트로치즈와퍼'(단품6,900원 세트9,000원)와

통새우스테이크버거'(단품8,000원 세트 10,100원)를 먹었습니다.

'콰트로치즈와퍼'입니다. 깨는 있는데 가운데 선이 없는 빵이 와퍼버거네요. 일반 버거 빵이에요.

'콰트로치즈와퍼'의 옆모습

양배추, 소스, 토마토, 양파, 그리고 얇은 패티!

'콰트로치즈와퍼'는 확실히 스테이크버거 보다는 패티가 얇아요. 치즈맛이 강한 담백한 버거 입니다.

'통새우스테이크버거'는 가운데 선이 있고 깨 크기가 작네요.

'통새우스테이크버거'의 옆모습.

확실히 다른 버거보다 높이가 높고 풍성하지요?!

'통새우스테이크버거'에도 치즈가 있어요. 통새우가 중간중간에 있습니다.

양배추, 토마토, 양파, 통새우, 치즈, 두꺼운 패티!

참고로 '통새우스테이크버거'와 다른 버거를 같이 먹으면 다른 버거 맛이 밍밍해진답니다.

'통새우스테이크버거'소스가 살짝 매워요. 어린이들이 먹기에는 비추이고요

담백하고 느끼한 버거 말고, 매콤한 버거를 먹고 싶다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이에요

패티도 두껍고, 치즈에, 통새우까지 그리고 취향저격한 매콤한 소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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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

미스터리 추척 스릴러. 해리성 기억상실증 영화. 가족영화. 반전 영화.

오늘 영화소개는 줄거리를 나열해 보려 합니다.

스포주의.

▼삼수생인 동생 진석은

얼마전 교통사고로 한쪽다리를 절뚝거리는 것 빼고는 어디하나 나무랄데없는 엘리트 형 유석을

자랑스러워하고 신뢰한다.

어느날 유석 진석네 가족은 이사를 온다. 그런데 이집. 동생 진석이에게는 낯설지 않고 어딘가 모르게 매우 익숙하다.

그리고 이집 2층에 있는 방 1개는 집주인의 사정으로 한달동안만 짐을 두겠다며, 하지만 절대 방문을 열어보면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 방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 같다.

▼기분전환 할겸 이사한 날 밤 비가 많이 오는 날 함께 산책을 나간다.

▼그런데 형 유석은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괴한의 얼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고 유일하게 기억했던 차량넘버.

▼경찰에 신고하지만, 그 차량넘버는 없다고 하며 형사가 잠복하지만 어떠한 실마리도 잡지 못한다.

신경쇠약증이 있는 동생 진석은 자기가 보았던 그 차량넘버마저 잘못본 것인가 스스로 확신하지 못한다.

▼납치된 형 유석은 19일째만에 돌아왔는데, 형은 어떠한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다시 돌아온 형. 우리형 같지가 않다. 어딘가 모르게 낯설다.

▼밤에 어딜 가는 형이 의심쩍다.

▼절뚝거리는 형이 자연스럽게 걸음을 걸으며 택시를 타고 어디로 간다.

▼그런 형을 뒤쫓아가본다.

▼그런데 진석이 알고 있는 형 유석은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형이 아니였다.

우리 형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담배를 피우며 어떤 무리의 보스였다. 그리고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

▼동생 진석은 이 사실을 엄마에게 의논한다.

엄마가 이 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한다. 유석이가 다 알아차렸다고. 빨리 일을 진행해야겠다고. 빨리오라고.

엄마도 우리 엄마가 아니였다.

내가 알고 있던 우리 가족 모두가 우리 가족이 아니였다.

▼동생 진석은 수상한 가족, 아니 수상한 사람들에게 도망쳐 경찰서로 간다.

경찰서에서 신고를 하고 신분조회를 했다. 77년생 진석. 전과없음. 그러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나는 21살이 아니라 41살이다.

지금은 1997년이 아니라 2017년이다.

무엇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다시 집으로 가서 수상한 가족에게 어떻게 된건지 묻는다.

그리고 열지 말라고 했던 그 방문을 연다.

그런데 칼로 찔려 흥건하게 피를 흘리는 모습을 하는 마네킹이 있지 않은가.

1997년도. 서울 한 가정집에 모녀가 예리한 칼에 의해 살해를 당했는데 범인을 잡지 못하고 공소시효가 끝나버렸다고 한다.

유족이 범인을 너무 잡고 싶어해서 추적끝에 범인을 잡았는데

갖은 고문을 하지만 그 범인은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하며,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해리성 기억상실증으로 인해서...

그래서 그 유족은 최면술에 능통한 전직 형사를 불러서 범인에게 최면술을 걸지만 역시 기억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 범인의 기억을 불러내기 위하여 모든것을 범인의 과거때로 셋팅한다.

아빠, 엄마, 그리고 세상 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듬직했던 형이랑 같이 살던 때로.

장소는 살해가 일어났던 그 가정집.

아빠는 전직 최면술 전문 경찰, 엄마는 마담, 형은 보스, 그리고 범인인 동생 진석.

진석은 자기는 범인이 아니라며 수상한 가족에게서 도망친다.

진석은 도망치고, 형 유석은 진석을 추적하다가 서로 교통사고를 당한다.

▼교통사고를 당한 동생 진석은 그동안 잊어버렸던 기억이 돌아온다.

-

1997년. 진석네 가족은 가족나들이 중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고로 인해 부모님을 잃고 형은 생명이 위독해 큰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

IMF가 터진 때이며,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형의 수술비를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

동생 진석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한다.

채팅을 통해 만난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청부살인을 의뢰받는다.

의문의 남성이 주소를 알려주고 두 아이들은 건들지 말고, 여자만 죽이라고 한다.

청부살인을 하려고 했는데 차마 할 수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려고 하나,

딸이 소리를 지르고, 엄마가 소리를 지르자 실수로 2층 딸방에서 딸과 엄마를 죽이게 된다.

놀라서 나가려는 진석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 어린 아들이 말을 건넨다.

"아저씨? 우리 엄마 어디갔어요?"

진석은 10까지 세면 엄마를 데려다 준다 말하고 집을 나가려는데, 벽에 걸린 가족사진을 보면서 놀란다.

사진 속 아빠는 다름아닌 형의 수술을 집도할 의사.

진석은 집도의사에게 가서 왜 부인을 살해하라고 했냐 묻고,

집도의사는 왜 아이까지 죽었냐면서 몸싸움을 하다가

의사가 그만 옥상에 떨어져서 죽는다.

그리고 진석은 그 괴로움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잊는다.

-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다시 만난 동생 진석과 유석.

유석은 진석을 죽이려고 준비해온 주사바늘을 꽂기전에 마지막 말을 한다.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괴로워했는 줄 아냐면서, 내가 그 뒤로 어떻게 살았는줄 아냐면서,

100번 세면 엄마 데려온다면서 왜 안그랬냐고 묻자

진석은 미안하다고 말한다.

기억이 돌아온 진석에게 유석은 묻는다.

그럼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아빠가 엄마 앞으로 보험금을 많이 들어놨던데, 혹시 아빠가 시킨거냐고.

가짜 형 유석에게 또 한번의 상처를 줄 수 없어서 진석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모든 진실을 받아들이기에 이제 너무 지쳐버린 유석은 병원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잊어버렸던 지난 날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진석 또한 괴로워하며 유석이 준비해온 주사바늘로 자살한다.

사고로 인해 가족이 해체되고,

한사람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아니 안길 수 조차 없는 상처를 주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가족의 존재.

그릇된 판단과 행동.

상처와 그 상처에 대한 반응. 용서.

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이다.

그리고... 해리성 기억상실은

'기억을 잊어버렸다'라고 표현 하는 것이 맞는것인지

아니면 '기억을 잃어버렸다'라고 표현 하는 것이 맞는건지

다시 정의하고 싶은 그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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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벡데프리츠(AVEC DES FRITES)'를 갔어요.

감자튀김을 파는 곳이에요. '감자튀김 전문점'이지요.

감자가 두껍고, 짜지도 싱겁지도 않으며, 바로 튀긴해서 간혹 가는 음식점이랍니다.

아벡데프리츠는 체인점이에요.

▼메뉴판입니다.

오리지널 감자튀김 L사이즈를 시켰어요.

L사이즈를 시키면 소스를 두개 고를 수 있어요.

 sour cream소스sweet chilli소스를 시켰어요.

감자튀김 L사이즈 양입니다.

말아진 이 종이에 담아서 나와요.

종이 크기를 비교할 수 있게끔 냅킨을 옆에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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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멘이 먹고 싶어서 영통에 있는(경희대 국제캠퍼스 근처)

'돈치킨 Ssagaji(싹아지) & Ssapo(싸포)'에 갔어요.

밑에 사진이 큰 간판이에요

▼간판 밑에 현수막이 보여요.

상호명만 보면 여기가 대체 무엇을 파는가 싶지요?

보통 낮에는 일본 메뉴를 판매하고, 저녁 8시부터는 포차로 변한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싶은 분은 꼭 8시 이전에 가셔요.

▼저는 일본메뉴 식사를 하러 갔기에 '싹아지'라고 부를게요.

싹아지 안에 일본풍 소품들입니다.

'돈치킨 Ssagaji(싹아지) & Ssapo(싸포)'에 대한 설명이에요.

▼메뉴들 입니다.

라멘은 3,000원을 추가하면 딱 두배인 양인 곱빼기로 나온답니다.

▼아래 메뉴는 포차메뉴인 '싸포'이네요.

▼싹아지... 발음이 비호감이였는데... 이제 좀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돈코츠 라멘'입니다.

돼지사골육수에 특제소스로 간을 한 대표 라멘이라고 해요.

저는 매운맛을 택하지 않고 그냥 보통맛으로 했어요.

아래 보이는 고기는 '차슈'입니다.

양은 곱뺴기로 주문했어요.

라멘이 느끼하지 않았고 먹으면 먹을수록 담백했어요.

'미소라멘'

일본 된장으로 간을 한 구수한 라멘이래요.

'미소라멘'에도 '차슈'가 들어있어요.

양도 역시 곱빼기고요.

미소라멘은 이름 그대로 된장맛이 납니다. 구수했어요.

저는 사실, 두 라멘 맛이 비슷비슷했어요.

물론 '미소라멘'이 좀더 된장맛이 나긴 했지만요.

'돈코츠라멘'은 담백했고, '미소라멘'은 구수했습니다.

세사람이서 먹고 투표를 했는데, 돈코츠라멘:미소라멘 = 1:2 기호로 '미소라멘' 승~!

일본에서 먹던 라멘보다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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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일 롯데월드를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지라, 어른 놀이기구는 못타고 왔네요

'월드 모노레일'을 타고 롯데월드 실내 풍경을 찍어보았어요

제가 간 기간에는 실내에서만 운행되더라고요.

'후룸라이드'가 보이네요

'바이킹'

'벨루가의 talk쇼'에요.

벨루가(돌고래)가 관중들을 보면서 관중들과 직접 이야기를 하는 talk 쇼인데,

벨루가의 입담이 훈훈하고 굉장히 사랑스럽답니다~

'환상의 숲' 작은 동물원 같은 느낌이에요.

아래 계속 사진 첨부했어요.

▼성탄절을 앞두고 있어서 분위기가 메리메리 크리스마스하네요.

▼제가 갈때 보았던 퍼레이드에요. 동영상 보셔요. 2017년 메리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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